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장학 설립자분들의 뜻에 따라 교구 내 대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본인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빛이 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자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한 장학회
故 박창수 몬시뇰의 유지를 받들어, 비록 자신은 평생을 냉방에서 생활하시면서도 한푼 두푼 아껴 모으신 사재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자 2011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나아가 이들이 성장한 후 자신들이 받았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눔으로써 서로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계명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정운현요한 장학회
2016년에 설립된 장학회로서, 2014년에 주님의 품으로 가신 정운현 요한 선생님께서 60여년 동안 섬유업을 하시면서 평생을 근면, 검소하게 모으신 재산을 배움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사용해달라는 유지에 따라 설립되었습니다.
안셀모 장학회
2000년 8월 벗을 위해 목슴을 바친 아들 홍영준(안셀모)의 명복을 빌고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기억하기 위해 홍순복(바오로), 정호식(수산나) 부부가 기탁한 장학금으로 200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베리따스 장학회
故박도식 신부님의 유지에 따라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 되고자 202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성모의계순 장학회
성모의 계순장학회는 평생을 근면∙검소하게 생활하시며 모은 재산을 장학사업에 희사하신 이계순(논나)할머니의 뜻에 따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자 195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바오로장학회
이문희(바울로) 대주교님의 주교성성 2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대교구 사제단과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가 공동으로 모금한 축의금을 재원으로 발생하는 이자수입과 기타 후원금으로 마련하여 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와 가정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밀알 장학회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 공식후원회인 “밀알회”에서 지원하는 장학회로, 세상에 밀알이 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강요셉·효주아녜스 장학회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강성길(요셉), 이옥자(효주아녜스) 부부가 기탁한 장학금으로 2023년에 설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