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간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국내 외 많은 분들이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어주신 덕에 지원이 필요한 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은혜를 갚을 준비를 해나가고자,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지난 4월 6일 월요일부터 마스크 기부 프로젝트 를 시작했습니다.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마스크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기부할 수 있는,

함께 할 때에 더욱 즐거운 프로젝트입니다.

 

신청은 ▶링크◀ 에서 하실 수 있어요. 현재 2차 진행중이랍니다.

 

 

20개 가량의 마스크를 만들 수 있는 마스크 KIT는 이런 준비과정을 거칩니다.

 

서문시장에서 1마씩 재단해서 가져온 원단과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부자재를 준비합니다. 

 

 

 

원단은 구김이 가지않도록 1마씩 가지런히 접습니다.

 

 

부자재는1KIT당 할당된 양만큼 하나하나 자릅니다.

 

 

 

 
안내문과 만드는 방법, 패턴 및 완성된 마스크를 담을 포장재를 함께 넣으면

 

 

 

누구나 손바느질로도 완성할 수 있는 마스크 KIT가 완성됩니다.

 

 

 

마스크 KIT 양산 현장입니다.

 

바느질을 처음 하는 분이 손바느질로 만들 경우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만드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시간은 점차 단축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마스크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분들의 사진도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 본동종합사회복지관 ▼▼▼

 손바느질로 한땀한땀 정성들여 마스크를 제작해주신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

 

 

재봉틀을 이용해 깔끔하고 신속하게 마스크 제작에 함께해주신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 대곡성당 사회복지위원회 ▼▼▼

 

여러 사이즈를 다림질까지 꼼꼼하게 해서 마스크를 제작해주셨습니다.

1차분을 완료하고 2차분을 추가로 신청하셔서 열심히 제작 중이신

대곡성당 사회복지위원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함께할수록 더욱 즐거운 마스크기부 프로젝트,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