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상임이사 이정효 예로니모 신부)에서는 2015년도 카리타스 밥차 운행을 2015년 3월 26일(목)을 시작으로 매월 2/4주 목요일 중식지원을 동구에 위치한 샛터근린공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반으로 매년 밥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지역내 이웃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2015년 첫 밥차가 운행된 이날에는 자원봉사자 16여명의 손길로 음악과 치유가 더블어진 밥차를 지원하였고, 지역주민 180여명이 카리타스 밥차를 이용하였다.
 따사로운 봄날을 맞이하는 4월이면 더욱 많은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예상되고 있으며, 4월에는 4월 9일(목), 4월 23일(목)에 샛터근린공원을 찾아 밥차를 운행할 계획이며, 향후 성주군 일대 / 대안성당(외국인근로자 및 다문와 가족)에도 카리타스 밥차가 운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