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생명사랑나눔 운동본부(본부장 이정효 예로니모 신부)에서는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과 함께 해외 청소년 초청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두번째로 볼리비아(1월 15일 입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였습니다.
 학생은 1월 16일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초급과정을 시작으로 한국어 공부를 1년 간 할 예정이며 한국어능력시험 통과 후 각자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여 4년동안 공부할 예정입니다.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낯선 한국땅을 밟은 학생이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최종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빨간 점퍼 남학생)

 볼리비아 장학생: 밀톤(21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