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1일 (목)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에서 배분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생사나의 새로운 배분체계 준비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답니다.

 

생사나에서 지원하고 있는 해외지역의 성직자, 수도자 분들이 소속된 7개 단체 대표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배분체계에 대해 안내 받으시고, 함께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날 완성된 협약서는 본부와 각 수도단체에서 각각 보관되어

서로에게 더욱더 깊은 유대감의 끈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석을 위해 먼 길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해외의 소외된 이웃들을 항상 생각하는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