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가 되면 늘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을 해서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해주시는

꿈나무어린이집과 효성어린이집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이 심부름을 하거나 방정리를 하면서 조금씩 모은 소중한 용돈을

해외 9개국 14개처의 아이들을 위해서 생사나에 선뜻 주었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을 위해 생사나에서 준비한 후원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친구들이 모은 용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간단히 알리는 교육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질문도 하는 어린이집 친구들이 굉장히 반짝반짝 빛났답니다!

 

  

이웃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예쁜 마음들이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꿈나무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들, 효성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