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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연중학교 나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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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작성일17-11-03 09:56 조회3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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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대구대교구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본부장 Fr. 김정렬 베드로)에서는 2017년 11월 2일(목) 14시 25분 ~ 15시 10분까지 산자연중학교(50명)에서 나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생명사랑나눔 서포터즈 봉사단인 김종우(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 4학년) 학생이 나눔교육 강의를 진행하였다.

 

1. 산자연중 2학년 이 ㅇㅇ

오늘의 교육을 통해 나는 내가 했던 사소한 것도 봉사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진정한 봉사란 받는 사람이 필요한 것을 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앞으로 오늘 배운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남에게 봉사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인체의 먼역 기능이 크게 향상 된다는 테레사 효과, 나눔을 실천하면 긍정적 효과로 돌아온다는 부메랑 효과, 그리고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다 주는 나비효과를 잘 새기고 앞으로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되도록이면 채우고자 노력하여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겠다. 오늘 교육이 너무 보람있었고 나의 삶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 같다.

 

2. 산자연중 2학년 최 ㅇㅇ 

작은 나눔의 행복을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고, 조금씩 실천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었던것 같아서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나도 예전에 지하철에 사람이 많을 때 임산부에게 자리를 비켜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내가 비켜주지 않았더라면 어땠을지 생각을 하면 내가 큰 일을 해낸것 같이 뿌듯한 것 같다. 김종우 선생님게서 설명해주신 진정한 나눔이란 무엇인지 잘 배운 것 같고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는 내가 될 것을 맹세 할 것이다.

 

 

3. 산자연중학교 3학년 이 ㅇㅇ

나눔은 작은 것이라도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하고 보는 것 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나눔을 사회속에서 실천하고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시작하면 부메랑처럼 좋은 효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나눔을 평소에도 열심히 실천하고 나누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하자. 나눔은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4. 산자연중학교 3학년 박 ㅇㅇ

작년에도 했던 수업이라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영상도 많았고 새로 알게 된 사실도 많아 좋았다.. 또 마지막에 있었던 퀴즈도 재밌었다. 나눔에 대한 새로운 정의(받는 사람이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을 알았는데, 조금 더 나눔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나눔을 실천하면 나한테 오는 좋은 영향도 많고 또 그냥 기분이 좋아지니까 앞으로 삶을 살면서 나눔을 실천해야겠다. 아마 마지막 나눔 수업이 될 이 수업 덕분에 얻는 것이 많은 것 같다.

 

 

5. 산자연중학교 3학년 김 ㅇㅇ

학교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시 이 수업을 통해 '나눔'이라는 것에 대해 배우니 내가 아직 다 아는 것이 아니구나 라고 깨닫고 '나눔' 이라는 것에 다시 배우게 된 것 같다. 사실 나는 그냥 물질적이 아니더라도 마음만이라도 나눠주면 그것이 나눔이 아닌가 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받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걸 알았다.

앞으로의 나눔에서는 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야겠다.

 

6. 산자연중학교 2학년 허 ㅇㅇ

그 동안 나눔이라 생각하면 막연히 남에게 베푸는 것, 주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교육을 듣고 나니 좀 다름을 알게 되었다. 남이 필요로 하고 바라는 것을 나눠야 하고, 나눔은 자신과 사회에도 긍정적 역할을 미치며, 마지막으로 나눔은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준다. 이런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거나 보기만해도, 헬퍼스 하이라는 효과가 지속된다고 한다. 나눔이 단순히 행동이나 물건을 나누는 게 아닌, 마음을 나누고 사람 대 사람의 따뜻한 유대관계가 있어야 진정으로 실천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다. 

나눔을 실천하려 노력해서 나도, 주위 사람도 행복하고 건강해진다면 나눔을 주저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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