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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월 효성초등학교 나눔교육 전학년 전학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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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작성일16-09-23 14:48 조회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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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생명사랑나눔 운동본부(본부장 김정렬 베드로 신부)에서는 2016년 9월 20일 부터 09시 ~ 12시 10분까지 효성초등학교 1 ~ 6학년 1,2,3반(57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나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6학년 김ㅇㅇ
생명사랑나눔실천교육을 듣고...
나는 지구가 점점 오염되고 있는지는 잘 알았지만 오염이 이렇게 심해지고 있는지는 전혀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다. 지구 평균 온도에서 1도 씩 더해지면 북극 빙하의 소멸, 해야 생태계의 붕괴, 아마존 열대우림의 파괴, 히말라야의 식수 위기, 기후전쟁의 발발, 그리고 지구 멸망까지...
선생님께서 아마 20년 후의 모습이라고 하셔서 무척 걱정이 된다. 나도 에너지 절약을 하여 지구를 돕고 싶다

6학년 김 ㅇㅇ
지구를 지켜야겠다. 6도 밖에 안되는 온도지만 지구가 멸망한다니 무섭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지구 온난화를 막을 것이다. 지금 일회용 플라스틱 통에 담긴 물이 내 책상위에 있는 것이 부끄럽다. 우리집 찬장에 물통이 쌓여있는데... 수업이 너무 재밌었고 나에게 깊은 뜻을 안겨 주었다. 감사합니다.

6학년 박 ㅇㅇ
생명사랑나눔 실천교육을 들으면서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는 방법들, 지구의 오염상태,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되면서 아름다운 섬 투발루도 해수면이 상승하여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는 방법들로는 탄소발자국, 물 발자국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량도 줄이는 등 여러가지 방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알았은 일상생활에 지구를 위해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