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캄보디아 뽀삿지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마리도미니카 수녀입니다. 저희 수녀회가 캄보디아로 진출하게 된 배경은 아시아에 지역에서 내전으로 고통받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미래를 꿈꾸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캄보디아는 아시아에서도 경제적으로 아주 열악한 나라입니다. 또한 캄보디아는 불교국가라 직접 선교를 하기는 어렵지만 교육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들을 보고 하느님을 알게 되고 저희들이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봉사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 하지만 후원자님들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의 식비와 교육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아서 좋은 것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기에 더욱더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2020년에도 저희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계속해 주실 것으로 믿으며 저희들은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선교지에서 김마리도미니카 수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