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카리타스 밥차]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외국인주민문화축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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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업지원과 작성일25-09-29 12:39 조회152회 댓글0건본문
지난 9월 28일(일) 대구카리타스봉사단은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제20회 구미외국인주민문화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메뉴는 현미밥, 제육볶음, 콩나물국, 무말랭이무침, 고추장아찌로 구성된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신평성당의 사회복지위원장님과 위원분들, 5대리구 사회복지회 나영수 선생님께서 조리지원을 해주셔서 맛있는 도시락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센터장: 송양업 토마스 신부)는 1973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외국인노동자들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해왔으며 특히 국내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노동자에게 밀착 상담, 긴급구호 및 의료 지원, 한국문화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권익향상과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월 20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8회'세계인의 날'기념식에서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는 스비에르제브스카 마리안나 수녀(가톨릭근로자회관)와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출처] 기사원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05235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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