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금)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 소속으로 30여년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계신 이영희(카타리나) 수녀께서 대구대교구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를 찾아주셨습니다. 이 카라티나 수녀님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현지 아이들을 위한 초중고대 교육지원 및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진료소 운영 등의 일을 하시며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