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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있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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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준영 작성일19-12-17 17:03 조회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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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사 최준영입니다. 저는 평소 글쓰기에 대한 소질이 없어서 이런 행운이 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시설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맘마미아 뮤지컬에 대한 공문을 보고 아 이건 꼭 지원해 보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다가 문득 선정에 대한 공문을 받으니 저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 지고, 자랑을 하고싶었습니다.
 이번 맘마미아 뮤지컬을 보면서 다시한번 제갈수현 선생님께 이때까지 받았던 도움을 한번에 갚을 수 있어서, 앞으로 다시 한번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요청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시설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다음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있는 카리타스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카리타스인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을 갖고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