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마을에서는 마을의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

이번 5월 5일 어린이날, 저희 복지관은 2개의 부스가 참가했습니다.

서비스제공팀의 '안심 가족사진관'과 데미안심 지역사회봉사단 대학생들의 '생태복지 캠페인'이었습니다.

당일 당연 인기 많은 부스 중 하나였다고 자부합니다 ^^

"가족, 친구, 형제/자매 등 서로의 행복한 순간들을 사진에 담으며 직원들도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작은 아이들이 준비한 체험을 하며 신기해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오랜만에 찍어봐서 낯설지만, 추억을 하나 만드는 것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직원들과 참여하신 분들께서 남긴 말들입니다.

어린이날, 어린이를 위한 행사에 어른들도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이 순간, 진정한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봅니다.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슬기롭게~ 그리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함께하겠습니다.

어린이날 당일 비소식에 잠깐 좌절했던 것도 한편, 비가 옴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게 하는 힘, 어린이날 준비위원회! 안심마을 어른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

내년에도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축제!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