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노리단 놀이유랑단이 떴다~~~

장애인의 날 맞이 이틀에 걸쳐 율원초 4학년 전체 학급 대상 장애이해교육 및 놀이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은 도와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 놀이를 만든 형은 무조건 장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편견이었고, 반성했어요."

"저도 놀이하러 가고 싶어요!! 어디로 가면 되나요?"

"내년에 저도 꿈노리단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하며 누구나 놀이를 만들 수 있음을,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놀이유랑단 꾸준히 활동 예정입니다 ~

놀이가 필요한 기관, 장소가 있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