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이웃과 함께 내일을 꿈꾸는 마을' 

2024년 4월 12일, 효성초등학교 전교임원단과 인성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부활상자'를 전달하기 위해 복지관에 방문했습니다.

효성초등학교에서는 매년 부활절이 되면 학생들이 직접 꾸미고 포장한 부활상자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옛날과자와 사탕으로 꾸며진 부활상자 200여개를 전해주셨습니다.

학교에서부터 작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효성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의 삶 속에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이 커져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