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2024. 3. 28. (목) 

달서구 내 종합사회복지관 상인, 월성, 신당, 학산, 본리 총 5곳에서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 활동가분들과

한자리에 모여 첫 인사를 나누고 친밀감 형성을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봄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가분들이 참여해주셔 총 35명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문 강사와 함께 몸 풀기 게임을 시작으로 

무작위 팀을 꾸려 협동 활동을 하며 보다 대화도 나누고, 웃음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활동에 대해 사기 증진과 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즐거운 소감과 

24년 앞으로 함께할 활동가분들간 인사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내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이웃을 위해

먼저 들여보고, 인사하고, 찾아주는 활동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다음 교육도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