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안심복지관에서는 새해를 보내고 첫 출근날..

복지관과 아파트 단지를 깨끗하게 청소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고, 주민분들과 인사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었으며, 단지를 청소하며 지역주민분들과 소통했습니다.

"복지관 직원들 또 나왔네~~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어르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르신들께서 건내주신 응원에 직원들은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이어 함께 진행된 안심어워즈에서는 지역조직팀 임은미 과장(우수직원), 지역조직팀 윤다영 사회복지사, 서비스제공팀 이초원 사회복지사(모범직원) 에 선정되어 트로피와 상장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시무식에서는 인사이동 직원 소개, 상호간 한해 다짐을 말하며 "건강, 함께함, 연대.. "등의 단어들과 함께 자신을 돌보고, 주변 동료/주민들과 함께 연대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우리 직원들입니다.

하루를 의미있고 값지게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복지관 직원들은 마을안에서 살고, 지역주민들과 연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갑진년 청룡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것들 모두 이루시는 한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