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오늘 복지관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회(학생회장: 최호윤)임원들이 

곧 다가올 추석과 10월 2일 노인의날을 맞이해서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후원금을 전달해주러 방문을 하였습니다.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많은 금액을 모으지 못해 죄송하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예비사회복지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너무나도 감동이었습니다. 

정성으로 모여진 금액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정나누기 사업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모금을 위해 함께 해주신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