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새롭게 시작하는 13명의 선생님들을 위한 '신입직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2월 초 서류를 접수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3월 26일 면접전형을 통과한 신입직원 선생님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법인사무국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상임이사 신부님께서는

 "첫째, 현실적인 부분들 속에서도 가장 본질, 사랑을 지키는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기를 

  둘째, 직장생활이 쉽지 않겠지만, 어쩌면 앞으로의 1년이 가장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마지막으로, 선생님들 뒤에는 기관이 있고, 법인이 있음을!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선생님 한분한분을 소중히 생각하고 함께 나아가기 위해 항상 지지한다"는 말씀과 함께

첫걸음을 축복하고, 격려하고, 지지한다는 환영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입사동기가 될 13명 선생님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수습근무과정/직원복리후생제도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끝으로 법인사무국 내 각 부서별 사무실을 방문하고 안내 후 오리엔테이션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13명의 선생님들이 카리타스 구성원으로 잘 지낼 수 있기를 다함께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구성원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