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상임이사 김정렬 베드로 신부)에서는 2018. 3. 21(수) 15:30-18:00까지 교구청 내 교육원 가동 303호에서 정신장애인 대상 통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사업 ‘하늘다래’ 사례관리 교육 및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하였다. 

 사례관리 교육 및 슈퍼비전 회의에서는 대구가톨릭사회복지시설협의회 및 기타 정신보건 서비스제공 시설(총 10개소)의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위기 케이스에 대한 사례관리 회의 및 교육이 진행되었다.

 정신장애인 통합 사례관리를 위한 사례관리 교육 및 슈퍼비전 회의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지역 내 정신보건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 실무자들 간의 위기 케이스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 수립 및 서비스 간 연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들을 가지며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