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은 무척 파랗습니다.
구름 사이로 오선처럼 바람이 지나가고
단풍잎 하나를 툭 떨어뜨리면 음표가 되어 청량한 소리를 낼 듯 합니다.

SOS어린이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의 생각,이야기,몸짓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아름다운 그리고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좋은 음아고가 이야기가 여러분의 얼굴에 떨어지는 예쁜 단풍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07년 10월 20일(토) 17:30~19:00
장소 : 한국SOS어린이마을
문의 : 053-983-6928
      www.koreaso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