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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8일(수) 16:00-18:00, 교구청 내 교육원 다동 대강당에서 교구사회복지회 종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밀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밀알교육에서는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직장협의회에서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을 위해 간식을 나누어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신입직원(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 최성주 외 3명)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되었고, 이어 2부에서는 2019 카리타스 우리들의 이야기 공모전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현장 속에서의 삶과 경험이 담긴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통해 참여한 모든 카리타스 종사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감동의 스토리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 수상자들의 발표와 밀알밴드의 멋진 공연이 함께 어우러졌으며, 대상 수상작 기관(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기관장님 이하 전직원의 깜짝 이벤트 축하영상이 함께 더해져 공모전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입니다. 큰 행복도 좋지만 얼마나 자주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든 사회복지현장이지만 행복을 자주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교구사회복지회 국장 박홍도 치릴로 신부님의 강의 총평 中에서 -

#다시 한 번 수상하신 총 7명의 선생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9년 “대구카리타스, 우리들의 이야기”

* 주요내용 

- 밀알밴드 오프닝 공연 

    (내이름 아시죠, 꽃, 수고했어 오늘도, 이시간 너의 맘속에, 너는 아름답다, 같이 걸을까)

- 신입직원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 최성주 외 3명) 임용장 수여

- 2019년 “대구카리타스, 우리들의 이야기” 수상작 발표

#1 우수상 “일상에서의 작은변화” 성요셉재활원 임정훈 작업치료사

#2 우수상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사무원이 되겠습니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이미애 사무원

#3 우수상 “난민, 희망의 바람이 분다” 상인종합사회복지관 임정식 선임사회복지사

#4 우수상 “사회복지현장은 喜怒愛樂” 법인사무국 곽영철 선임사회복지사

#5 우수상 “사람에 대한 사랑, 희망씨앗” 안심종합사회복지관 서유미 과장

#6 최우수상 “루시아 어르신의 파티마홈 적응 이야기” 파티마홈 성정아 사회복지사

#7 대상 “가장 따뜻한 인정”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김선영 팀장

아래 링크를 접속하시면 가톨릭신문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사회복지 현장 이야기를 나누다.”  (2019.09.08.)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7224&params=page%3D1%26acid%3D1